MAIN STORY

CAFE CONCEPT

3차 능력자 전쟁 이후 사이퍼들은 대부분 ‘안타리우스’ 세력으로 흡수됩니다.

단지 이곳을 동경해서 들어왔거나, 납치, 세뇌, 비밀, 혹은 은밀한 조사 등

그 이유는 무한하나 운명을 함께할 존재들이 되었습니다. 이유가 어찌 되었건, 지금 당장은 ‘그 분’을
절대적으로 모시며, 안타리우스의 부흥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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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육체적 부흥에는 강화인간이, 정신적 부흥에는 성녀가 필요하며,

강화인간들이 바르는 증폭제는 일종의 환각성 아드레날린으로 ‘그 분의 은총’으로 통하는 각성제입니다.

이 물질은 테라듀(강화물질)를 변형한 형태이며, 보통의 인간은 이 환각을 이겨내지 못하고

혼수상태에 빠지나, 강화인간은 이겨내며, 성녀는 이 마저 정화시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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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남은 적대 세력의 실질적 수장(다이무스)는

회사(헬리오스)의 임무를 띄고 안타리우스에 잠입, 강화인간이 되면서까지 안타리우스의 정보를

회사로 빼돌리는데에 성공 하였으나, 한국행 비밀집회의 정보를 빼돌린 것이 발각되어 현재 모든 안타리우스 신도들이 그를 추격하고 있습니다.

 세계에 흩어진 안타리우스 세력을 강화하고자 특별 연회를 열기위해 현재 안타리우스의

사제들은 안타리우스 한국 지부를 방문 해 있습니다. 연회로 신도간의 결속력을 다지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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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리우스의 간부급 인사들인 17명의 사제는 신도의 참회를 들어줄 권리를 가지며, 

그 분의 은총 아래  신도님의 이야기를 그 분께 전달할 신의 대리인입니다.